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과 1학년으로 재학중인 신하은 학생이 지난 11월 27일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린 ‘제 103회 전국 무용 예술제’에 참가해 ‘금상’수상하여 학과에 자랑스러운 쾌거를 이뤘다.
무용예술학과 1학년 신하은 학생이 대학부 전통부문에 출전해 ‘한영숙류 태평무’로 ‘금상’을 수상하였다.
사)중앙무용문화연구원은 문화관광부에 법인허가를 받은 명망 높은 단체로 무용문화의 학술적인 조사연구와 무대공연 및 강습회 개최로 무용문화의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무용문화활동의 국제교류를 통하여 국가간 우애증진 및 국위선양에 이바지함을 목적을 두고 있다.
사)중앙무용문화연구원이 주최하는 ‘제 103회 전국 무용예술제’는 우수한 무용전공학생과 일반인에게 경연을 통하여 무대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무용의 교육적 효과와 한국의 무용발전에 목표를 두고 있으며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부문 등으로 나눠 해마다 열리고 있다.
이번 저학년 학생의 수상으로 앞으로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과 발전에 있어서 매우 값진 결과를 가져올것이며, 학생들에게 한국춤을 전승하여 학생들의 기량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과는 학과 특성화 방안으로 학생들로 하여금 전국 유수 무용경연대회에 출전하도록 장려하고 지원하여 다양한 경험을 쌓고 향후 진로를 모색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도록 지도하고 있다. 그 결과 학생들은 해마다 각종 경연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수상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서경대 무용예술학과 학과장인 전순희 교수는 “우리 학생들이 전국 유수 무용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대회를 준비하고 참가 경험을 쌓으면서 전문 무용수로서의 기량 향상과 인성 함양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전순희 교수는 또, “무용경연대회 출전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취업을 결정할 때 매우 중요한 경력이 되며, 서경인으로서 자부심도 갖게 돼 매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