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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재학생들 ‘2023 동아시아 무용콩쿠르’에 참가해 ‘특상’, ‘금상’, ‘은상’ 등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 거둬
조회 수 8917 추천 수 0 2023.05.02 12:09:20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 전공 재학생들은 지난 4월 1일(토) 상명대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개최된 East Asian Dance Competition 조직 위원회가 주최하는 ‘2023 동아시아 무용콩쿠르’에 참가해 ‘특상’, '금상', '은상', 등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먼저,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 전공 4학년 안민주, 조영서, 한지현, 홍서희 학생은 대학부 창작 부문에 출전해 ‘때 잃은 꽃 낙화’, ‘현의깃들다’,‘에타르트: 폭풍의 절벽(絶壁)’, ‘어룰 없이 오는 비가’로 각각 특상을 수상했고, 같은 전공의 김서우 학생은 ‘임, 비나이다’로 금상을 수상했다.
또, 4학년에 재학 중인 최하엘 학생은 대학부 전통부문에 출전해 ‘여울’로 ‘특상’을, 김예지 학생은 ‘한영숙류 태평무’로 ‘금상’을, 3학년에 재학 중인 이현정 학생은 ‘강선영류 태평무’로 ‘금상’을 수상했으며, 1학년에 재학 중인 조인성 학생은 ‘이매방류 승무’로 ‘특상’을, 원소현 학생은 ‘한영숙류 태평무’로 은상’을 수상했다.
이어, 같은 전공의 동급생인 길수빈, 김민송, 문지언 학생은 대학부 창작 부문에 출전해 ‘물에 비친 달과 거울에 비친 꽃’, ‘민들레홀씨 되어’, ‘바리의 전설’로 각각 ‘금상’을 수상했고, 이로운, 최은영 학생은 ‘육현지도’, ‘연연’으로 각각 ‘은상’을 수상했다.
‘2023 동아시아 무용콩쿠르’는 한국을 중심으로 일본, 중국, 홍콩 등 동아시아의 무용예술 교류와 예술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East Asian Dance Competition 조직위원회는 대회 개최를 통해 무용가들이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고 국제무대로의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 전공은 2000년도부터 수많은 인재들을 배출하고 있으며, 한국무용의 전통을 잇는 의미 있는 학과로 자리매김했다. 무용예술학부는 학생들이 무용수로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향후 진로를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 학과 특성화 방안으로 전국 무용 경연 대회 출전을 장려하고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학생들은 해마다 각종 국내외 유수 무용 경연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수상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무용수로서 다양한 경험과 이후의 진로를 모색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무용예술학부 학부장인 전순희 교수는 “우리 학생들이 경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 라며, “학생들의 대회 출전과 수상은 전문 무용수로의 역량 향상과 인성 함양은 물론 진로탐색 및 취업결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서경인으로서 자부심을 갖는 등 여러 가지로 큰 의미가 있다.” 라고 말했다.
먼저,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 전공 4학년 안민주, 조영서, 한지현, 홍서희 학생은 대학부 창작 부문에 출전해 ‘때 잃은 꽃 낙화’, ‘현의깃들다’,‘에타르트: 폭풍의 절벽(絶壁)’, ‘어룰 없이 오는 비가’로 각각 특상을 수상했고, 같은 전공의 김서우 학생은 ‘임, 비나이다’로 금상을 수상했다.
또, 4학년에 재학 중인 최하엘 학생은 대학부 전통부문에 출전해 ‘여울’로 ‘특상’을, 김예지 학생은 ‘한영숙류 태평무’로 ‘금상’을, 3학년에 재학 중인 이현정 학생은 ‘강선영류 태평무’로 ‘금상’을 수상했으며, 1학년에 재학 중인 조인성 학생은 ‘이매방류 승무’로 ‘특상’을, 원소현 학생은 ‘한영숙류 태평무’로 은상’을 수상했다.
이어, 같은 전공의 동급생인 길수빈, 김민송, 문지언 학생은 대학부 창작 부문에 출전해 ‘물에 비친 달과 거울에 비친 꽃’, ‘민들레홀씨 되어’, ‘바리의 전설’로 각각 ‘금상’을 수상했고, 이로운, 최은영 학생은 ‘육현지도’, ‘연연’으로 각각 ‘은상’을 수상했다.
‘2023 동아시아 무용콩쿠르’는 한국을 중심으로 일본, 중국, 홍콩 등 동아시아의 무용예술 교류와 예술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East Asian Dance Competition 조직위원회는 대회 개최를 통해 무용가들이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고 국제무대로의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 전공은 2000년도부터 수많은 인재들을 배출하고 있으며, 한국무용의 전통을 잇는 의미 있는 학과로 자리매김했다. 무용예술학부는 학생들이 무용수로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향후 진로를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 학과 특성화 방안으로 전국 무용 경연 대회 출전을 장려하고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학생들은 해마다 각종 국내외 유수 무용 경연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수상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무용수로서 다양한 경험과 이후의 진로를 모색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무용예술학부 학부장인 전순희 교수는 “우리 학생들이 경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 라며, “학생들의 대회 출전과 수상은 전문 무용수로의 역량 향상과 인성 함양은 물론 진로탐색 및 취업결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서경인으로서 자부심을 갖는 등 여러 가지로 큰 의미가 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