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무용에술학부 한국무용 전공 재학생들이 2025 IUDC국제콩쿨에서 주최하는‘IUDC국제콩쿨‘에서 대상,특상,금상,은상 수상
조회 수 171 추천 수 0 2025.05.28 11:45:15먼저, 4학년 재학생들은 창작부문과 전통명작무 부문으로 참가하여 창작 부문에서 권은비 학생은 ’버려진 황녀‘라는 작품으로 ’특상“, 권나은 학생은 ‘바람이 머문 바다’라는 작품으로 ‘특상’, 신연수 학생은 마지막 그 날까지...‘라는 작품으로 ’대상‘, 전예나 학생은 ’선율의 선‘이라는 작품으로 ’특상‘을 수상하였다. 전통명작무 부문에서는 오윤아 학생이 ’최현류 여울‘ 작품으로 대상, 박주하 학생이 ’최현류 비상‘ 작품으로 ’특상‘을 수상하였다.
3학년 재학생들은 전통명작무 작품과 전통 작품으로 참가하였다. 전통명작무 작품은 길수빈 학생이 ’최현류 여울‘ 작품으로 ’금상‘, 공희원 학생이 ’최현류 여울‘ 작품으로 ’금상‘, 전통 작품은 김나현 학생이 ’이매방류 살풀이‘ 작품으로 ’은상‘을 수상하였다.
2학년 조현채 학생은 전통명작무 부문에 ’설장고‘ 작품으로 특상을 수상하였다.
1학년 재학생들도 콩쿨에 참여하였는데, 전통 작품과 창작 작품으로 출전하였다. 전통 작품으로는 서승연 학생이 ’강선영류 태평무‘로 특상, 김인하 학생이 ’한영숙류 태평무‘로 ’금상‘, 이하은 학생이 ’이매방류 살풀이‘로 ’금상‘, 손연주 학생이 ’이매방류 승무‘로 금상을 수상하였고, 창작 작품으로는 오세인 학생이 ’혼연일체-너와 내가 만나‘로 ’금상‘, 김우빈 학생이 ’그대에게 가는 바람‘ 박품으로 ’금상‘, 황지영 학생이 ’애별...가시리‘ 작품으로 금상을 수상하였다.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는 학부 특성화 방안으로 학생들이 무용수로서 다양한 경험과 이후의 진로를 모색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전국 무용경연대회에 출전하도록 장려하며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학생들은 해마다 각종 대회에 출전해 작품의 높은 완성도와 풍부한 예술성을 보여주며 우수한 수상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학생들의 무용경연대회 출전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전문 무용수로의 역량 향상과 인성 함양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좋은 경험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진로를 탐색하고 취업을 결정할 때 매우 중요한 경력이 되며, 학생들의 가능성과 발전 잠재력을 뛰어난 실력과 열정으로 증명하는 성과를 얻는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