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재학생들, '2025 제20회 보훈전국무용경연대회'에 참가해 '대상’ ‘최우수상’ ‘금상’ 등 대거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 거둬
조회 수 62 추천 수 0 2025.04.23 14:30:09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재학생들이 지난 4월 6일(일)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아트홀에서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 주최로 열린 ‘2025 제20회 전국보훈무용경연대회’에 참가해 ‘대상’, ‘최우수상’, ‘금상’ 등을 대거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먼저,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졸업생이자 대학원생 신지원 학생은 일반부 창작부문에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라는 작품으로 출전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4학년 이수연 학생은 대학부 창작부문에 ‘봄비 속을 걷다..‘이라는 작품으로 참가해 ‘대상’을,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4학년 권은비 학생은 대학부 창작부문에 ‘버려진 황녀’라는 작품으로 출전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또, 무용에술학부 한국무용전공 4학년 김채연 학생은 대학부 창작부문에 ‘화,화(火, 花) ‘금상’을 수상했다.
이어,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3학년 김나현 학생은 대학부 전통부문에 ‘이매방류 살풀이’라는 작품으로 참가해 ‘최우수상’을, 무용에술학부 한국무용전공 3학년 전유림 학생은 대학부 창작부문에 ‘테미스의 저울’라는 작품으로 출전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무용에술학부 한국무용전공 3학년 김민성 학생은 대학부 창작부문에 ‘풍류운산(風流雲散)‘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2학년 조현채 학생은 대학부 명작부문에 ‘장구춤’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김하연 학생은 ‘결코 잊지 않으리‘라는 작품으로 출전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무용에술학부 한국무용전공 1학년 최미르 학생과 박정민 학생은 대학부 창작부문에 ’잃고도 잊혀지지 않는...‘,’선율의 울림’라는 작품으로 각 ‘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국민의 호국, 보훈 의식 및 애국정신을 함양하게 하기 위해 창립된 단체이다. 이번에 개최된 제20회 보훈전국무용경연대회는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을 본래의 가치로 보전 전수하며, 무용 보급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무용예술을 선도하며 활동 지원 및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유치부, 초등부, 고등부, 일반부 등의 부문으로 나눠 해마다 열리고 있다.
재학생들의 이번 대거 수상으로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를 전국에 알리는 또 한 번의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서경대학교의 위상과 사회적 평판을 한층 더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학생들이 대회 참가와 수상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우수한 성적도 거두는 값진 경험을 하게 됐다.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학부장인 전순희 교수는 “우리 학생들이 전국 유수 무용 경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대회를 준비하고 참가 경험을 쌓으면서 전문 무용수로서의 기량 향상과 인성 함양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고 밝혔다. 전순희 교수는 또, “무용경연대회 출전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취업을 결정할 때 매우 중요한 경력이 되며, 서경인으로서 자부심도 갖게 돼 매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