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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실용무용전공 박주혜, 김현희, 유수지, 정은수, 지정서, 정민지, 김지아, 오도은, 정은비, 황다원, 윤채연, 김서현, 유시은 재학생들은 이번 9월22일(일) 서울 여의도 문화의 마당에서 '2024 청년의 날 행사에 참여해 공연을 잘 마무리했다.
'2024 청년의 날' 행사에서 전공무대 8분, 케이팝 무대 13분으로 인터뷰 10분정도 구성해서 진행이 되었다.
이번 인터뷰에서 서경대학교 재학생들은 “이 젊음의 힘듦을 너무 힘들어만 하지 말고 미래에 나에게 투자한다고 생각하고 조금 더 높게 날아가면 좋을 것 같다.” “저희 다 20대이고 청춘을 즐겨야 할 때인데, 10대때만 즐길 수 있는 청춘이 있고, 30대, 40대 등등 나이가 더욱 들어서 즐길 수 있는 경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지금 현재를 살아가면서 행복하고 만수무강하세요”, 와 함께 청춘으로 2행시를 하는 등 좋은 말들과 분위기를 무겁지 않고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유쾌하게 잘 풀어나가며 행사를 마쳤다.
힘들었을 법하지만 티 내지 않고 더욱 열심히 연습하며 무대를 즐기며 여러 행사와 경연을 나가 서경대학교를 알리는 자랑스러운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실용무용전공의 미래가 정말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