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 전공 4학년 김하늘 학생, (사)보훈무용예술협회에서 주최하는 ‘2023 올해의 예술상 시상식’에 참가해 ‘2023 올해의 대학인상’을 수상
조회 수 8563 추천 수 0 2024.01.03 16:43:44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4학년에 재학 중인 김하늘 학생은 12월17일(일) 라마다 서울 동대문 Ballroom에서 진행되었던 사)보훈무용예술협회에서 주최하는 ‘2023 올해의 예술상 시상식’에 참가해 ‘2023 올해의 대학인상’을 수상했다.
김하늘 학생은 평소 열정 넘치는 학생으로, 교내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외활동으로 무용 실력이 탁월하며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인재이다.
올해의 예술상은 작품상, 안무가상, 무용가상, 전통무용가상, 지도자상, 신인안무가상, 신인무용가상, 대학인상, 학생인상 등 한국에서 가장 명성 있는 예술단체가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매년 장르별로 올해의 예술가를 선정해오고 있다.
‘2023 올해의 대학인상’을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재학생인 김하늘 학생이 멋지게 시상식을 오르게 되면서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를 전국에 알리는 또 한 번의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서경대학교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학생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어 우수한 성적도 거두는 값진 경험을 하게 되었다.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학부장인 전순희 교수는 “전국 유수 무용 경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2023 올해의 대학인상’까지 수상을 하여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학생들이 대회를 준비하고 참가 경험을 쌓으면서 전문 무용수로서의 기량 향상과 인성 함양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고 밝혔다. 전순희 교수는 또, “무용경연대회 출전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취업을 결정할 때 매우 중요한 경력이 되며, 서경인으로서 자부심도 갖게 돼 매우 의미가 크다.” 라고 말했다.